시편 24편: 손, 마음, 뜻
시편 24편
손, 마음, 뜻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 시편 15편이 생각납니다. 주님의 장막에 머무르고, 주님의 성산에 살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정직, 공의, 진실, 비방하지 않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의 조건,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을 노래하는 15편과 24편은 상당히 일치합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고 뜻을 허탄한 곳에 두지 않고 거짓 맹세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손과 마음과 뜻을 어디에 두어야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은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리신 희생으로 값 없이 받은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내가 값을 지불하지 않았지만 예수께서 대신 자신의 생명으로 값을 지불함으로써 얻은 것입니다. 내가 그 값을 지불하지 않아서 그 은혜의 값어치를 잘 모릅니다. 잘 느끼질 못합니다. 실감하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은혜받은 자 답게 살지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녀답게, 백성답게, 제자답게…
하나님의 백성의 손과 발은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야할까요?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은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의 제자는 어떤 뜻을 세워야 할까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야고보는 말합니다.
우리의 손과 마음과 뜻이 하나님의 자녀, 백성, 그리스도의 제자답지 못할 때, 아니 노력하지 않을 때, 우리는 주님의 자녀도 백성도 제자도 아닙니다.
♧ 하나님, 고맙습니다. 오늘 저의 손과 마음, 뜻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자녀가 되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하소서. 성령님, 진리로 인도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