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편: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시편 9편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9.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 다윗은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께서 자신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외칩니다. 주님의 기이한 일은 다윗의 원수들을 넘어뜨려 망하게 한 것입니다. 잘못이 없는 자신을 괴롭히고 죽이려 한 자들을 심판하여주신 것입니다. 다윗은 이런 하나님을 공의로운 분, 피 흘리는 자를 기억하시는 분,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는 분이라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피흘리며 부르짖는 사람들의 요새시요. 피난처이십니다. 피를 흘리게하는 악한 자들은 자신들이 판 웅덩이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자기가 숨긴 그물에 걸리게 될 것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그렇게 잊지 않고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새벽 미명에도 다윗의 시를 통해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나의 억울함, 마음에서 쉬이 지워지지 않는 억울함을 기억하시고 풀어주실 분임을 다윗처럼 고백하며 주님께 맡겨봅니다. 머리에 숯불을 올리듯이 심판은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보겠습니다(신32:35;롬12:19-20). 

♧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아버지, 오늘도 죄없이 억울하게 피 흘리며 두려움과 고통 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는 많은 생명들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들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다윗의 찬양을 받으신 주님, 그들의 찬양도 받으시옵소서.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소서. 성령님, 진리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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