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편: 복 있는 사람

시편 2편 
복 있는 사람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 시편 1편은 “복있는 사람은”으로 시작하더니, 2편은 “사람은 복이 있다”로 끝이 납니다. 복받고 싶은 사람은 1-2편을 잘 읽고 묵상하며 따라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종종 드라마에 부하직원에게 특히 신입이나 인턴에게 갑질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직원이 회장의 손자나 손녀였다는, 그래서 갑질하던 상사는 곤란에 처하지만, 신입/인턴사원을 도와주던 사원은 재벌3세와 함께 고속승진을 한다는 뭐 이런 이야기들이 종종 전개됩니다.

시편 2편은 이런 드라마의 내용 같습니다. 
“세상의 많은 군왕들아, 권세자들아 정신차려라! 너희가 괴롭히는 저들이 누군지 아느냐? 내가 세운 나의 아들이다!! 그런데 너희가 내 아들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을 주느냐? 내가 내 아들을 괴롭히는 너희들을 질그릇처럼 부숴버릴 테다. 부서지고 싶지 않으면 내 아들을 괴롭히지 말고 나에게로 와서 피해라. 그 사람이 진정 복이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엄포를 놓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왕과 백성들은 자신의 자녀들이니, 자신의 자녀들을 괴롭히며 약탈하는 이들을 가만두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세상의 주관자가 누구인지 보여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화를 당하기 전에 속히 하나님을 주권자로 고백하고 그의 그늘 아래로 피하라고 권하십니다. 그러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참으로 복이 있는 사람은 권력이 있는 사람, 부유한 사람, 권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그늘 아래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하나님, 당신의 그늘 아래, 당신의 보호 아래 들어가 살게 하소서! 세상의 주관자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성령님, 진리로 인도하소서! 아멘.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책임의 원칙 (요 20:19-31)

출애굽기 25장: 속죄판과 증거판 사이, 하나님의 고집스러운 만남

요한복음 16장: 슬픔이 기쁨으로, 부재가 현존으로